내가 명리학(사주팔자학)을 공부한지가 20여년이다, 백광부라는 필명으로 재야 고수들이 득시글대는 몇몇 명리학 클럽에서 용하다는 평판을 얻었고, (한 때 역학고수들의 집합소였던) 애스크퓨쳐닷컴에서 명리학 코너의 운영자 제의와 강의 요청을 받기도 했지만 명리학을 공부하면 할 수록...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 최근에 명리학 공부를 중단했다.
그런데 관운장이라는 역학자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사주풀이를 하면서 김연아와 마오의 차이(마오가 김연아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http://blog.daum.net/jj330202/6990473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혀 올라간 것을 봤다. 너무 황당한 글이고 대중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글이라서 한 마디 하게 됐다.
관운장이라는 분이 설명하신 내용 (통변)에는 틀린 내용이 많다. 태어난 시간(時柱)을 모르는 상황에서 사주가 어떻다는 말을 하는 것부터가 문제있다. 어쨋든, 연아가 甲목을 손과 발로 쓰고 마오가 乙목을 손과 발로 쓴다는 부분은 (용신을 말하는 듯하다.) 완전 헛소리...
연아가 서방금국에 申月 癸水 일간인지라 甲木을 손발로 쓴다는 것은, 시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마오에게 乙은 지지 사유축금국에서 乙木이 庚金과 합해서 乙木으로서의 자취를 아예 감춘 상황인데... 어떻게 乙木을 손발로 쓴다는 것인지... 정통 명리학에서는 완전히 어불성설이다.
음의나무인 乙木은 양의 나무인 甲木에 비해 힘이 다르다고 (을목은 갑목을 못넘는다고?) 설명하는 부분 역시, 역학 문외한에게 형이하학적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서 해준 말인지는 몰라도, 상대적인 관계일 뿐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간 사이에 절대적인 서열이 있는 것인 양 말하고 있는 부분도 어이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관운장이라는 분이 댓글에서 "마오의 사주는 연아를 절대 못넘으니 마오는 평생 2인자로 만족하고 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易이 뭔지나 알고나 말을 하시는 것인지. 절대적인 운명론으로 체념하기를 종용하는 단언적 태도는 반(反)사회적이며 易의 존재의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관운장이라는 역학자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사주풀이를 하면서 김연아와 마오의 차이(마오가 김연아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http://blog.daum.net/jj330202/6990473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혀 올라간 것을 봤다. 너무 황당한 글이고 대중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글이라서 한 마디 하게 됐다.
관운장이라는 분이 설명하신 내용 (통변)에는 틀린 내용이 많다. 태어난 시간(時柱)을 모르는 상황에서 사주가 어떻다는 말을 하는 것부터가 문제있다. 어쨋든, 연아가 甲목을 손과 발로 쓰고 마오가 乙목을 손과 발로 쓴다는 부분은 (용신을 말하는 듯하다.) 완전 헛소리...
연아가 서방금국에 申月 癸水 일간인지라 甲木을 손발로 쓴다는 것은, 시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마오에게 乙은 지지 사유축금국에서 乙木이 庚金과 합해서 乙木으로서의 자취를 아예 감춘 상황인데... 어떻게 乙木을 손발로 쓴다는 것인지... 정통 명리학에서는 완전히 어불성설이다.
음의나무인 乙木은 양의 나무인 甲木에 비해 힘이 다르다고 (을목은 갑목을 못넘는다고?) 설명하는 부분 역시, 역학 문외한에게 형이하학적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서 해준 말인지는 몰라도, 상대적인 관계일 뿐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간 사이에 절대적인 서열이 있는 것인 양 말하고 있는 부분도 어이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관운장이라는 분이 댓글에서 "마오의 사주는 연아를 절대 못넘으니 마오는 평생 2인자로 만족하고 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易이 뭔지나 알고나 말을 하시는 것인지. 절대적인 운명론으로 체념하기를 종용하는 단언적 태도는 반(反)사회적이며 易의 존재의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다.



